The color of my soul’s choices is brilliant
내 존재의 가장 깊은 곳,
신성한 영혼이 깨어난다.
가녀린 호흡의 순간 속에 머물며
내 영혼이 선택하는 것들이 있다.
솟아나는 생각들, 언어, 감정, 이야기들, 기억, 환상,
손짓, 걸음들, 미소와 웃음 그리고 슬픔과 눈물들,
아득한 무의식 속의 꿈들, 꿈틀거리는 욕망들,
나의 아픔, 나의 질병, 심지어 나의 죽음까지도.
그저 바라봄만으로도
내 영혼이 선택한 것들이 발하는 빛깔은 찬란하다.
내 영혼에게 탓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내게 다가온 모든 것들은 경이로운 경험이란 선물
그 속에 담겨진 온갖 신비의 것들이 내가 된다.
내 의식 속의 원형이 깨어날 때
나의 영혼도 거듭 깨어나고
깊은 차원에서 내 삶의 것들을 선택한다.
그리고 영혼의 삶이 살아내는 나는
끊임없이 변해 가고 있다.
그런 나를 바라보고 있음이
깊은 환희려니...
The deepest of my being,
the sacred soul awakens.
Stay in the moment of trembling breath.
There are things my soul chooses:
Rising thoughts, language, emotions,
stories, memories, fantasy,
hand gestures, steps, smiles
and laughter, sadness and tears,
faraway unconscious dreams, writhing desires,
my pain, my illness, even my death.
Just looking at it,
the color of my soul’s choices is brilliant.
There is no blame on my soul.
Everything that came to me is a wonderful experience.
All the mysterious things contained in it become me.
When the archetype in my consciousness awakens,
my soul awakens again
and chooses the things of my life on a deeper level.
And I live! The life of the soul
is constantly changing.
It is a deep joy to see me like that.
When the sacred soul awakens